바로크시대 화가들/프랑스 la France

시몽 부에

Mintaka5 2024. 4. 2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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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Vouet (1590~1649)

프랑스 바로크시대 화가, 루이14세왕정화가 샤를 르 브룅(1619~1690)의 스승.

 

2대가 화가

아버지 로랑 부에(1538~?), 형 오벙 부에(1595~1641)역시 화가. 가족이 다 화가

시몽은 어릴적 아버지 로랑 부에로부터 미술 교육을 받아서, 이후 초상화에 전념하게 된다.

바로크 영향이 가장 강하게 미치게 된 이탈리아에서 장기체류하며 이전에 바로크를 연 화가로 다뤘던 카라바조(1571~1610) 명암에 영향을 많이 받게된다. 여러 화가들과 인맥을 맺게되는데 심지어, 미래의 교황 우르바노8세(1568~1644)가 되는 마페오 바르베리니 추기경밑에서도 일하며 수많은 인맥을 거느리게 된다. 중간에 프랑스로도 한번 복귀하는데, 마침 복귀했던 때인1617년, 당시 어머니 마리 드 메디시스(1575~1642)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친정을 시작한 루이13세의 눈에 띄게되어, 종교적인 그림과 왕실과 귀족의 초상화를 그리는 활동을 하게됨. 

루이13세 초상화

이후로도 여러번 왔다갔다 하게되는데,

완전히 복귀하고 죽을때까지 프랑스에 있게되는 계기가 1627년, 37세의 나이때 

프랑스로 완전히 복귀하게 되는데

이후엔 이탈리아에서의 바로크공부경험으로 프랑스 바로크 시대의 문을 열게되는 대표화가가 되는 시점이 됨.

 

노비확정

루이13세(1601~1643) 왕정의 총리대신 리슐리외(1585~1642)의 다양한 작품 주문에 모자라 궁 장식 총책으로...

팔레 후아얄(리슐리외 궁)에서 일하면서..   노동 착취(o)

 

시몽 부에로 인해, 이후에 나올 거물급 화가들이 나오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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