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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14세 6

클레멘스 10세

본명 : 에밀리오 보나벤투라 알티에리 Emilio Bonaventura Altieri Clemens PP. X, 1590~1676, 재위1670~1676출생1590년 로마에서 아버지 로렌조 알티에리Lorenzo Altieri 와 어머니 빅토리아 돌핀Victoria Dolfin 사이에서 태어남.편의상 에밀리오로 부르겠다. 가문알티에리 가문(Maison d'Altieri)은 고대 로마 귀족가문이라서, 늘 로마에서 다른 가문들의 관심을 받아온 가문임. 그래서 교황청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던 가문이라고 한다. 사제의 길로에밀리오는 로마에서 자라나면서, 활동적인 일보다는 책을 가까이 하면서 법학에 관심이 많았다고 함. 1611년 로마대학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뒤에 관직에 살짝 몸담았다가, 1624년 34세의 ..

찰스2세

Charles II(1630~1685, 재위1660~1685)출생1660년 런던 세인트 제임스궁( Palais St. James, Londres)에서 아버지 찰스1세(Charles I, 1600~1649, 재위1625~1649)와 앙리에트 마리(Henriette-Marie de France, 1609~1669)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남. 바로위의 형이 일찍 죽어버리는 바람에 사실상 장남. 내전속의 유년기1642년부터 아버지 찰스1세와 의회와의 대립이 극에 달하게 되면서, 의회가 런던을 장악하면서 런던을 떠나서 생활하면서 계속해서 대립을 이어나가는데, 찰스2세가 포로로잡히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찰스1세가 해외로 보냄. 이리저리 돌다가 어머니의 국가 프랑스(앙리에트 왕비는 프랑스의 공주, 앙리4세의 딸..

루이15세

Louis XV(1710~1774, 재위1715~1774)출생1710년 베르사유궁(Château de Versailles)에서 루이 드 프랑스 '쁘띠도팽'(Louis de France 'petit dauphin', 1682~1712)과 마리 아델라이드 드 사부아(Marie adélaïde de Savoie, 1685~1712)사이에서 3남으로 태어남. 공작부인 마담 드 방타두르(마담 드 퐁파두르 아님)맏형 브르타뉴 공작 루이 드 프랑스(Louis de France, 1704~1705, duc de Bretagne)가 태어난지 10개월만에 죽고, 둘째 형 루이 드 프랑스(Louis de France, 1707~1712, duc de Bretagne, dauphin de France)도 도팽이 된지 2달만에..

루이14세

Louis XIV(1638~1715, 재위1643~1715) 'le roi soleil'  태양왕 출생1638년 일드프랑스 생제르멩 앙레(Saint-Germain-en-Laye)에서루이13세(Louis XIII, 1601~1643, 재위1610~1643)와 안 도트리슈(Anne d'autriche, 1601~1666)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남. 차남이자 남동생은 필리프 도를레앙(Philippe d'Orléans I, 1640~1701). 불행한 어린시절과 프롱드의 난한창 아버지로부터 사랑을 독차지받아야할때 무뚝뚝한 루이13세는 아들을 모질게 구는데, 게다가 5살이 되던 해(1643년)에 루이13세가 급사를 하게되버리면서 갑작스럽게 왕위에 오르게 됨. 물론 5세가 어떻게 이 거대한 프랑스를 통치 하겠는가? ..

앙리 테스텔렝(1616~1695)

Henri Testelin(1616~1695) 앙리4세(Henri IV, 1553~1610)왕실 화가 할아버지와 루이13세(Louis XIII, 1601~1643)의 궁정화가 아버지와 앙리의 친형, 친동생까지 3대가 화가인 집안에서 태어난 앙리 테스텔랭. 화가로서의 정통성 끝판 . 1636년(루이13세, 재위26년)부터 화가로서의 작업이 시작되는데, 그의 이름이 남게되는 하나의 명작 1648년 2월1일, 정의의침대에 앉아있는 루이14세의 초상화를 그리게 됨으로써, 루이14세(어린 루이14세를 대신해 모후 안 도트리슈 Anne d'Autriche(1601~1666)의 섭정이됨)의 눈에 들게되어, 정부 요직의 중요 인물, 귀족들의 초상화, 공식 석상에 관련한 그림등을 그리는 궁정화가로 오르게 됨. 근데 하필..

루이14세 가족

프랑스 바로크 시대의 초상화 전문 화가, Nicolas de Largillierre (1656~1746) 가 그렸음. 루이14,15세의 궁정화가 출신. 그림 중간에 앉아있는 남자가 루이 14세(1638~1715), 그가 앉아있는 의자 뒤에 팔 걸치고 서있는 남성이 루이14세의 아들이자, 태자인 루이 드 프랑스 '그랑도팽'(1661~1711), 오른쪽 빨간의상을 입은 남성은 그랑도팽의 아들인 루이 드 프랑스 '쁘띠도팽'(1682~1712), 그리고 왼쪽편 유모앞에 있는 아기가 쁘띠도팽의 아들인 루이15세(1710~1774). 루이14세가 1715년에 죽기전에 태자 그랑도팽이 1711년 천연두로 사망하고, 그뒤의 도팽자리를 아들 쁘띠도팽에게 물려지게 되나 1712년 역시 사망. 그리하여 루이14세의 증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