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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드메디시스 6

마르그리트 드 발루아 '마고 여왕'

Marguerite de Valois, 1553~1615출생1553년 프랑스 생제르멩 앙레 성(Château de Saint-Germain-en-Laye)에서 아버지 앙리2세(Henri II, 1519~1559, 재위1547~1559)와 어머니 카트린 드 메디시스(Catherine de Medicis, 1519~1589)사이에서 태어남.대모인 이모 마르그리트 드 발루아(Marguerite de Valois, 1523~1574)의 이름을 따왔고, 대부로는 페라라 공작 알폰소2세 데스테(Alphonse II d'Este, 1533~1597, 재위1574~1597)를 뒀음. 앙리2세의 갑작스런 죽음1559년 앙리2세가 마상창시합 사고로 서거하지만 당시 6세였던 마르그리트는 뭘 아무것도 몰랐음. 아버지의 사고로..

카트린 드 메디시스

Catherine de Médicis(1519~1589)출생1519년 피렌체(Florence)에서, 아버지 로렌초2세 드 메디시스(Laurent II de Médicis, 1492~1519)와 어머니 알폰시나 오르시니(Alfonsina Orsini, 1472~1520)사이에서 1남1녀중 막내로 태어남. 아버지 로렌초는 카트린이 태어난지 한달만에 사망해버림.  태어나자마자 고아1519년 태어나자마자 아버지와 어머니 둘을 모두 잃게되면서 졸지에 고아가 되어버리는데, 아버지가 가지고있던 작위들도 모두 카트린에게 들어감. 고모에게 키워지는등 사실상 친척들에 의해 키워졌다고 보면 됨. 작은할아버지인 교황 레오10(Leo X, 1475~1521)세가 선종하면서 이 때를 노리고 후임교황 하드리아노6세(Hadrianu..

앙리2세

Henri II(1519~1559, 재위1547~1559)출생1519년 일드프랑스 생제르멩 앙레(Saint-Germain-en-laye)에서 아버지 프랑수아1세(François Ier, 1494~1547, 재위1515~1547)와 어머니 클로드 드 프랑스(Claude de France, 1499~1524)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남. 앙리라는 이름은 대부격 인물인 잉글랜드 헨리8세(Henry VIII, 1491~1547, 재위1509~1547)의 이름에서 따왔다(프Henri '앙리'=영Henry '헨리'). 바로위 형 프랑수아 드 프랑스(François de France, 1518~1536)가 일찍 요절하는바람에 왕이 될 수 있었던 인물.  상남자태생적으로 강인하고 스포츠, 무예를 숭상해서 기사왕이라는 별칭..

앙리3세

Henri III(1551~1589, 재위1574~1589)출생1551년, 프랑스 퐁텐블로 궁전(Château de Fontainebleau)에서 앙리2세(Henri II, 1519~1559, 재위1547~1559)와 카트린 드 메디시스(Catherine de Médicis, 1519~1589)사이에서 3남으로 태어남. 왕이란 참 먼 자리구나...어?위에 형이 두명이나 있었기에, 왕이된다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는데, 1559년 앙리3세(Henri III, 1551~1589, 재위1574~1589)가 8세가 되던 해, 아버지 앙리2세(Henri II, 1519~1559, 재위1547~1559)가 마상창시합(1:1)에서 몸소 참전하다가 상대인 몽고메리 백작 가브리엘1세(Gabriel Ier de Montgom..

샤를9세

Charles IX(1550~1574, 재위1560~1574)출생1550년 파리기준 북서쪽 일드프랑스 생제르맹 앙레(Saint-Germain-en-Laye)에서, 앙리2세(1519~1559)와 카트린 드 메디시스(1519~1589)사이에서 3남*으로 태어남.*장남 프랑수아2세, 차남 루이가 일찍 요절하여 사실상 샤를이 차남.큰형 프랑수아2세(1544~1560, 재위1559~1560)가 일찍 요절하는 바람에, 10살의 나이로 프랑스 왕위에 오르게 됨. 프랑스 기준 성년이 15세이기에 아직 미성년자 신분이라 어머니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프랑수아2세때부터 줄곧 섭정통치를 해왔고, 이는 동생 앙리3세때까지 이어지게 됨(세아들과 어머니의 치맛폭). 점점 더 떨어지는 왕권앙리2세가 1559년 마상창시합때 파편이 튀..

프랑수아2세

François II, (1544~1560, 재위 1559~1560) 출생1544년(프랑수아1세, 재위29년) 앙리2세(1519~1559)와 카트린 드 메디시스(1519~1589)의 첫째아들로 퐁텐블로궁(Château de Fontainebleau)에서 태어남. 혼란의시작운명이란게 참 황당하게 일어나곤 하는데1559년 앙리2세가 여동생 마르그리트 드 프랑스(Marguerite de France, 1523-1574)의 결혼을 축하하는 연회에서 마창토너먼트에 직접 참가했다가 상대편 창날이 부러지면서 파편이 앙리2세의 눈 위에 박히게되면서, 이로인한 감염으로 사망하게 되버림..[왕이 상대편에게 왕이라고 봐주지말고 해라 라고 했는데...? 이리 되어버리면 상대편은 어떻게 되는걸까..에 대한 내용은 [가브리엘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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