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룡, 1562~1610 출생1562년(명종17년) 조선 경상도 청도(현 경남 청도군)에서 아버지 이몽상(1530~?)과 어머니(?~1602) 사이에서 태어났다. 배경경상도 청도에서 남해현령 이몽상의 아들로 태어나 1585년(선조18년)별시 무과 병과로 급제한다. 동북방 여진 국경지대쪽에서 복무하면서 녹둔도 전투에 참전하는데 당시 녹둔도 둔전관과 조산보 만호를 겸임하던 이순신(1545~1598)과 함께 참전하지만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최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포로를 구출하는 전과를 올리지만 패전의 책임을 북병사 이일(1538~1601)이 책임을 물어 이순신과 이운룡, 이경록(1543~1599)등을 옥에 가두지만 선조(1552~1608, 재위1567~1608)는 이들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충분히 잘 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