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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5

김상옥

김상옥, 1889~1923출생1889년 조선 한성부 건덕방 어의동계(현 서울 종로구 효제동)에서 군인인 아버지 김귀현(1860~1890)과 어머니 김점순(경주 김씨, 1861~1941)사이에서 4남매중 셋째로 태어남. 배경일제강점기(1910~1945)시기 종로경찰서 폭탄 의거를 한 독립운동가. 1919년 3.1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한 이후 [혁신단]을 조직, 암살단을 조직해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지원을 받아 항일 투쟁을 벌이고자하는 계획을 세워 진공작전을 펼치고자하는 뜻을 가지지만 실패한 이후 김원봉(1898~1958)의 의열단에 가입해 종로경찰서에 폭탄의거를 한 후 일제감시망을 피해다니다가 최후엔 3시간동안 총격전을 벌이면서 피하다가 총알이 다 떨어지고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 뒤 자결로 순국.  초년..

독립운동가 2025.01.16

김동삼

김동삼, 1878~1937  출생1878년 조선 경상도 안동군에서 아버지 김계락(1848~1885)과 어머니 평산 신씨(1845~?)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남. 본명은 김긍식. 배경일제강점기(1910~1945)당시 1910~1920년대까지 만주에서 활동한 군인이자 독립운동가이자 독립운동 단체 경학사의 리더로서 신흥학교를 설립하고 이에 더불어 학교 졸업생들을 이끌고 백서농장이라는 병영을 만들어서 유격전까지 준비한다. 이후 1919년 3월, 민족 대표 39인의 이름으로 대한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4월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다시 만주로 돌아와서 서로군정서(사령관 지청천, 1888~1957) 참모장이 된다. 1920년 10월 청산리 대첩에서 김좌진(1889~1930), 홍범도(1868~..

독립운동가 2025.01.15

전명운

전명운, 1884~1947출생1884년 조선 한성부 종현(현 서울 명동부근)에서 아버지 전성근(1845~1900)과 어머니 전주 이씨 이성녀 사이에서 13남매중 7남으로 태어남. 배경1908년 3월23일, 미국인 더럼 W.스티븐스(Durham White Stevens, 1851~1908)를 장인환(1876~1930)과 저격한 독립운동가. 스티븐스는 1904년 대한제국 외교고문으로 임명되었는데 일제의 추천으로 임명된 친일 성향의 외교고문으로서 일제의 이익을 위해 제국주의 정책을 미화하면서 조선인들의 분노를 사게되는데, 특히 저격당일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일제의 대한제국 지배는 대한제국에 유익하다"라는 발언으로 격분한 전명운과 장인환에게 저격당한 것.  초년한양에서 자라며 청소년기 나이 14세때인 ..

독립운동가 2025.01.14

안창호

안창호, 1878~1938출생1878년 조선 평안도 강서군 초리면에서 아버지 안흥국과 어머니 제안 황씨 사이에서 태어남.  배경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포함해 여러 단체를 통해 항일투쟁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의 대표인물이자 민중의 계몽을 꾀한 교육자. 미국으로 건너가서도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고학생활을 하면서도 공립협회 창립, 이는 이후 한인자치단체로 발전하고 귀국후 신민회, 대성학교 설립과 서북학회를 창립하는등 대한제국의 청년들이 조국의 독립정신을 고취시켜 주기위해 사방팔방으로 연설을 하고 활동을 한다.1910년 경술국치로 나라를 일제에 빼앗긴 이후 안창호는 더욱 국가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에 한층 더 힘이 실려 실력양성운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흥사단을 설..

독립운동가 2025.01.04

안공근 암살 사건

안공근 암살 사건, 1939  배경1939년 5월 30일, 중국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외교관이자 재정 담당관이였던 안중근(1879~1910)의사의 막내동생 안공근(1889~1939)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현재까지도 암살의 배후는 알 수 없는 상태.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김구(1876~1949)의 최측근이였으나, 형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 사건이후 가족이주문제와 자금문제로 갈등하던 상태였는데 1939년 형 안중근의 가족들과 안공근 자신의 가족들을 피신시키라는 김구 주석의 명령을 수행하지 못하고 안공근 자신의 집에 머무르고 있던 김구의 어머니인 곽낙원(1859~1939)여사만 데리고 옴에 따라 김구 주석이 안공근을 질타하고 이후에도 안중근 의사의 부인을 데리고 오라는 명에도 자신의 가족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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