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dinand II du Saint-Empire, 1578~1637, 재위1619~1637출생1578년 신성로마제국 슈타이어마르크공국 그라츠(Graz)에서 아버지 오스트리아 대공 카를2세(Charles II, 1540~1590, 재위1564~1590)와 마리-안 드 바이에른(Marie-Anne de Bavière, 1551~1608)사이에서 태어남. 배경30년 전쟁의 피스톨 역할을 맡은 인물이라고 봐도 무방. 사촌형 마티아스 황제의 승하이후 황제에 선출되지만, 뛰어난 정치력으로 신하들을 잘 조종하였고, 전쟁의 도화선이 되는 프라하 창밖 투척사건으로 인해 혼란을 스스로 자처한 꼴이 되어버린다. 즉위까지독실한 카톨릭 신자였는데, 어릴때부터 잉골슈타트 대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