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주 드 라 투르(Georges de La Tour, 1593~1652)
출생
1593년 로렌 공국 낭시근처 마을 빅-쉬흐-쎄이으(Vic-sur-Seille)에서 아버지 장 드 라 투르(Jean de la Tour, 1569~1617)와 어머니 씨빌 몰리안(Sibylle Molian, 1560~1626)사이에서 태어났다.
배경
프랑스 바로크, 고전주의 화가로 촛불화가로도 알려져있는 화가로 바로크 창시자인 카라바조(Caravaggio, 1571~1610)의 명암대조법 영향을 받아서 그 영향을 극대화시키기위해 촛불을 사용하여 명암을 더 극대화시키면서 시선을 집중시키는 기법을 사용했다.

위 그림처럼 임신한 여인이 오른손엔 해골을 어루만지며 초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삶의 허무함과 죽음이 느껴질만큼 분위기가 무겁게 느껴지는데, 초를 바라보면서 여인이 어떤생각을 하는지도 예측이 가지 않을만큼 방안의 촛불이 원을 그리며 은은하게 주변을 밝히는 모습이 앞서 설명한 내용과 대비가 되면서 고요함과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질 정도로 내면을 비추는 듯한 조용한 빛이 작품에 표현되어 잔잔한 느낌을 준다.
화가로서의 삶
그의 삶은 롤러코스터급은 아니지만 기울기가 상당히 가파랐는데, 20대 때부터 부유한 귀족화가로 살아갔으나 뤼네빌(Lunéville) 출신의 귀족 가문의 일원인 Diane Le Nerf와 1617년 결혼을 한 이후, 그의 후원자이자 그가 태어난 로렌공국(Duché de Lorraine)의 통치자인 로렌 공작 앙리2세(Henri II de Lorraine, 1563~1624, 재위1608~1624)와 공작부인 마르그리트 드 곤자가(Marguerite de Gonzague, 1591~1632)의 든든한 후원덕분에 안정적으로 뤼네빌에 정착을 하게되었고, 공작으로부터 귀족의 일원이 되었다는 편지를 받게 된다. 그러나 후원자인 공작 앙리2세가 1624년에 서거 한 후, 로렌 공국엔 정치구도의 변화와 함께 신임 공작 샤를4세(Charles IV de Lorraine, 1604~1675, 재위1625~1675)의 30년전쟁(1618~1648)개입으로 인해 뤼네빌에서의 삶이 점점 기울게 되는데, 프랑스의 침략으로 점령을 당하는 수모를 겪게 되며 뤼네빌이 30년전쟁의 전쟁터로 낙인이 찍히게 된 셈이 되어 전쟁 당시 북방의 강대국 스웨덴이 1635년에 이지역을 황폐화시키기에 이른다. 전쟁이 한창이던 1638년에 황폐화가 절정이되면서, 이후 프랑스 왕 루이13세(Louis XIII, 1601~1643, 재위1610~1643)의 왕정에 들어가 작품을 그렸는데, 30년전쟁과 전염병이 휩쓸며 자식의 반이상이 일찍 죽고 이후 종교에 심취하게 되면서 신앙, 믿음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데, 이 작품들이 루이13세 마음에 쏙 들었다고 한다.


사망
1643년 루이13세가 서거한 이후, 다시 로렌으로 돌아와서 작품에 몰두하다가 1652년(루이14세, 재위9년)에 전염병으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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