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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시대 화가들/네덜란드 les Pays-Bas 2

프란츠 할스

Frans Hals (1580~1666)네덜란드의 초상화·풍속화의 대가  출생. 또 안트베르펜1580년 Anvers(안트베르펜)출생. 이도시가 어디인가.. 루벤스가 인생절반을 살아온곳이고 앞선게시물의 주인공이자 루벤스의 제자 안토니 판 다이크가 태어난 곳이다. 이도시.. 예사롭지 않은 도시다네덜란드의 초상화창시자이며 완성까지 시킨 아주 중요한 작가임. 굳이 따지자면 네덜란드 초상화계에서 다이크가 모차르트라면 할스는 바흐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위치다. 집단초상이라는 구성에 있어서는 필적할 상대가 없을만큼 독보적인 세계를 이어나감.보기만해도 어지러운 저 그림 속에 인물 하나하나 성격이 다 다른것에, 생동감까지 있어보이는 모습까지 상세하게 묘사가 되어있다.. 어마어마한 기법이다비교적 어두운 배경의 그림들이 ..

피에르 폴 루벤스, 페테르 파울 루벤스

Pierre paul rubens (1577~1640)언어에따라 페테르 파울 루벤스로도 불리나, 영어보다 편한 프랑스어 베이스로 이름을 쓸 생각.1577년 신성로마제국 지겐(Siegen, 독일 비트겐슈타인근방)에서 출생바로크 스타일 화가, 플랑드르 학파 수장말이 필요없는 대가이 인물은 화가로서뿐만아니라, 외교관으로서도 업적이 엄청난 인물이라 이야기하자면 스토리가 엄청나게 길어지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줄여서 핵심만 얘기해보고자 한다.전에 올렸던 인물 안토니 반 다이크의 스승이기도 한데, 인생의 절반이상을 보내고 죽을때까지 살았던 도시 안트베르펜이랑 인연이 많은 루벤스인데이곳에서 화가로서도, 외교관으로서도, 지역의 평화를위한 노력으로서도 엄청난 영향을 끼친 건 틀림없다.처음 접했던 화풍스타일은 스승들의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