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1908~1932출생1908년 대한제국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서 아버지 윤황과 어머니 김원상 사이에서 태어남. 호는 매헌. 배경한인애국단 소속의 독립운동가. 일제강점기(1910~1945)시기 1932년 상해 훙커우공원에서 폭탄의거를 전개했다. 이 의거로 일제의 잔혹무도한 식민통치에 고통받고 있던 한민족의 독립정신을 다시금 일깨워 독립사상을 고취시키는 활기를 불어일으킨다. 의거 후 일제 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심한 구타와 고문으로 취조, 심문당하면서도 절개를 잊지않고 반드시 대한인은 각성하여 독립할 것이며 일제를 포함한 제국주의 열강들도 필패할 것이다 라고 응수했다. 그렇게 1932년 5월, 기소되어 검찰로 송치되고 3주뒤 군사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12월 일본 가나자와 미고우시 공병 작업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