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 1858~1926출생1858년 조선 경기도 광주부 낙생면에서 아버지 이호석(1822~1888)과 어머니 영산 신씨 사이에서 태어남. 배경매국노, 친일반민족행위자, 일제부역자의 대명사로 불리는 인물로 친일파의 상징적 인물이다. 1882년(고종18년)증광별시 병과로 급제해 관직을 거치면서 영어, 신학문등을 배우고 외교쪽으로 재능을 보이면서 관직을 맡으면서 동시에 외교관으로서의 임무를 맡아 공사직을 맡기도 하는 개화파의 상징적인 인물이 된다. 이때까지만해도 이완용은 친미파에 가까운 인물이였는데, 1894년(고종30년) 청일전쟁으로 일제가 승기를 잡으면서 친청파가 몰락하면서 친일개화파가 득세하지만 자신의 상관이였던 박정양(1842~1905)이 1895년 내각총리대신이 되면서 이완용도 중책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