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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주 2

에드워드7세

Édouard VII(1841~1910, 재위1901~1910)출생1841년 런던 버킹엄 궁전(Palais de Buckingham, Londres), 작센코부르타고타 앨버트(Albert de Saxe-Cobourg-Gotha, 1819~1861)와 빅토리아 여왕(Victoria, 1819~1901, 재위1837~1901)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남.  아 내 어린시절이여..윽시로 고대하던 아들이 태어나서 기뻤던 두 부모.. 엄하게 교육시킨건 기본. 이런게 쌓이다보니 성년이되고나서도 결핍이 생기게 될 수 밖에 없었다. 꽉 막힌 왕실에서는 한계가 있어서 상당히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져서(어머니가 이를 안좋아함..) 이후 결혼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됨. 아버지의 죽음빅토리아여왕과 앨버트공의 금슬이 얼마나 좋았는지..

조지6세

George VI(1895~1952, 재위1936~1952)출생1895년(빅토리아여왕, 재위58년) 샌드링엄 하우스[Sandringham House, Angleterre (Royaume-Uni)]에서 조지5세, 당시 요크 공작 조지(George V, 1865~1936, 재위1910~1936)와 테크의 메리(Mary de Teck, 1867~1953)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남. 위로는 형 에드워드8세(Édouard VIII, 1894~1972, 재위1936)가 있고, 별명은 앨버트 ou 버티. 아부지 빡시네..빡세기로 유명한 아버지 조지5세(George V, 1865~1936, 재위1910~1936)밑에서 심지어 어릴적 조지6세는 선천적으로 약한 체질과 말을 심하게 더듬고*, 잘 울고, 겁도 많고, 소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