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cheon, 209~248, 재위227~248 출생고구려 에서 아버지 산상왕(?~227, 재위197~227)과 어머니 소후 사이에서 태어남. 배경산상왕은 원래 처자가 있었지만 발기의 난때 죽어 사실상 부인이 없었다. 산상왕의 형인 고국천왕의 왕비 우씨덕분에 산상왕이 즉위를 하게 되지만 우씨가 이미 아이를 갖기엔 나이가 너무 많아 소후(후궁)을 두어서라도 아이를 얻어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우씨를 포함한 외척세력은 반대. 아명은 '교체'로서 삼국사기에 따르면, 본인이 아이를 가지기위해 기도를 올리곤 했는데, 꿈에서 '소후'라는 여자에게 아들을 낳게 할 것이다 라고 일러주었지만 당시엔 산상왕 곁에 없었음. 몇년후에 교제(제사)에 쓸 돼지가 달아나 아무도 못잡던 돼지를 주통촌이라는 마을의 한 여인이 잡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