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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

앙리 테스텔렝(1616~1695)

Henri Testelin(1616~1695) 앙리4세(Henri IV, 1553~1610)왕실 화가 할아버지와 루이13세(Louis XIII, 1601~1643)의 궁정화가 아버지와 앙리의 친형, 친동생까지 3대가 화가인 집안에서 태어난 앙리 테스텔랭. 화가로서의 정통성 끝판 . 1636년(루이13세, 재위26년)부터 화가로서의 작업이 시작되는데, 그의 이름이 남게되는 하나의 명작 1648년 2월1일, 정의의침대에 앉아있는 루이14세의 초상화를 그리게 됨으로써, 루이14세(어린 루이14세를 대신해 모후 안 도트리슈 Anne d'Autriche(1601~1666)의 섭정이됨)의 눈에 들게되어, 정부 요직의 중요 인물, 귀족들의 초상화, 공식 석상에 관련한 그림등을 그리는 궁정화가로 오르게 됨. 근데 하필..

바로크

바로크는 일그러진 진주, 이상함, 괴상함 이런 뜻을 지니는데 개인적으로 괴상함에 좀 더 끌린다...! 필자의 생각은 바로크시대는 150여년간의 르네상스의 조화로운 미세한 진폭이 1600년대 이후 서서히 커지며, 기존의 질서를 깨지 않는 범위 내에서 파격적이고 화려한 양식으로 전환되게 되는 시기인 것 같다 일종의 과도기인 이시기에 소위 인물들이 많이 나왔다. 대표적으로 필자가 관심이 많은 음악, 미술쪽의 인물을 한명씩 적어보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인물에대한 생각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니, 모자라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음악쪽에서는, 이탈리아의 카치니(1551~1618)가 여러선율이 복잡하게 엉켜져있던 과거의 전통적인 음악양식과는 완전히 다른 하나의 선율을 화음이 반주하게 함으로써, 선율을 단순화 시켰다고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