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사성, 1360~1438 출생1360년(공민왕9년) 고려 양광도 온양(현 충남 아산시)에서 아버지 수문전제학 맹희도(?~?)와 어머니 흥양 조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남. 최영의 손녀사위이기도 하다. 배경조선전기 청백리의 상징적인 인물로 여겨지는 인물. 권근(1352~1409)의 문하생이며 1386년 문과 을과 장원급제후 춘추관검열에 임명된 이후 1392년 조선이 건국되었을 때 잠시 물러나지만 이내 복귀해 내, 외직을 겸하면서 후배들을 지도한다. 1386년(우왕12년) 관리가 되어 1438년 78세로(당시로선 매우 장수) 사망할 때 까지 52년동안 고려의 군주3명(우왕, 창왕, 공양왕)과 조선의 군주4명(태조, 정종, 태종, 세종)을 모신다. 관리1386년 문과 을과에 급제하면서 관리가 되지만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