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rich Wilhelm, 1620~1688, 선제후재위1640~1688출생1620년 신성로마제국 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 베를린성에서 아버지 게오르크 빌헬름(Georg Wilhelm, 1595~1640, 선제후재위1619~1640)과 어머니 엘리자베트 샤를로테 폰 팔츠(Elisabeth Charlotte von der Pfalz, 1597~1660)사이에서 1남 2녀중 두번째로 태어남. 배경30년전쟁이 한창일 때 태어나 1640년 아버지 게오르크 빌헬름이 서거하면서 선제후직을 계승받고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이 더이상 황폐화되지 않기 위해 중립적 태도를 취해 신중하게 움직여 피해를 줄였다는 평을 받는다. 30년전쟁 이후 황폐화된 영토를 재정비하고 한동안 내치에만 집중하고 자신에게만 충성하는 상비군을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