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VIII "le lion"(1187~1226, 재위 1223~1226) 출생1187년 파리에서 필리프2세(Philippe II "August" 1165~1223)와 에노의 이사벨(Isabelle de Hainaut, 1170~1190)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남.39살이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타계하고, 재위기간은 3년밖에안되지만 별칭 "사자왕"에 걸맞는 것처럼 군인왕으로서의 명성은 어디 못 가는 듯 하다.2살일 무렵 발발한 3차 십자군전쟁(1189~1192)으로 인해 부왕 필리프2세가 직접 출전하러 가버리고 어린 루이는 1192년 필리프2세가 다시 왕궁에 돌아올 때 까지 할머니 손에 자라게 됨(할머니 아델라 드 샹파뉴, 1140~1206, 필리프2세의 어머니). 필리프2세로서는 겨우겨우 얻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