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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루아앙굴렘가문 2

샤를 당굴렘

Charles d'Angoulême(1459~1496)출생1459년, 앙굴렘 백작(Comtes d'Angoulême)장 도를레앙(Jean d'Orléans, 1399~1467)과 마르그리트 드 로앙(Marguerite de Rohan, 1420entre1428~1496)사이에서 태어남. 장 도를레앙이 60살에 낳은 아들인데, 당시 수명을 생각하면 노년의 남성이 아들을 낳았다고 보면됨.  승계68세까지 장수한 아버지지만, 60살차이나는 아들과 아버지관계라.. 샤를이 8세때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아버지가 가지고있던 앙굴렘 백작작위를 승계받게 됨. 물론, 미성년자였기에 권력은 어머니와 장 드 로슈푸코(Jean de La Rochefoucauld, ?~1471)에게 위임되어 통치가 됨. 큰얘긴 없음..크게 이야..

샤를9세

Charles IX(1550~1574, 재위1560~1574)출생1550년 파리기준 북서쪽 일드프랑스 생제르맹 앙레(Saint-Germain-en-Laye)에서, 앙리2세(1519~1559)와 카트린 드 메디시스(1519~1589)사이에서 3남*으로 태어남.*장남 프랑수아2세, 차남 루이가 일찍 요절하여 사실상 샤를이 차남.큰형 프랑수아2세(1544~1560, 재위1559~1560)가 일찍 요절하는 바람에, 10살의 나이로 프랑스 왕위에 오르게 됨. 프랑스 기준 성년이 15세이기에 아직 미성년자 신분이라 어머니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프랑수아2세때부터 줄곧 섭정통치를 해왔고, 이는 동생 앙리3세때까지 이어지게 됨(세아들과 어머니의 치맛폭). 점점 더 떨어지는 왕권앙리2세가 1559년 마상창시합때 파편이 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