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공감[繕工監] 배경I. 역할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틀어 토목[土木]과 영선[營繕]등을 담당하던 관서로 육조(이조[吏曺], 호조[戶曺], 예조[禮曺], 병조[兵曺], 형조[刑曺], 공조[工曺])중 하나인 공조[工曺]에 소속된 속아문으로서 토목과 영선뿐만아니라 궁궐 후원 공사와 보수등을 도맡았으며 조선 후기에 들어서는 궁궐에 필요한 땔감 연료인 시탄([柴炭], 숯)을 공급, 조달하는 업무를 담당하였고 수레를 직접 제작하여 잡물을 수송하는 일도 관장하였다. II. 역사삼국시대 신라의 공장부[工匠府]가 그 시초였고 후삼국시대 태봉[泰封]의 남상단[南廂壇]으로 이어지다가 고려 7대 왕 목종([穆宗], 980~1009, 재위997-1009)대 설치된 장작감[將作監]으로부터 비롯된다. 이후 고려 11대 왕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