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연사[典涓司] 배경I. 역할조선시대 당시 궁궐 청소 또는 유지, 보수등을 맡던 관청으로 육조(이조[吏曺], 호조[戶曺], 예조[禮曺], 병조[兵曺], 형조[刑曺], 공조[工曺]) 중 하나인 공조[工曺] 소속의 종4품 아문이였다. 거대한 궁궐의 청소와 유지, 보수를 전담하던 역할을 맡은 전연사 관원들은 궁 내에 있는 관청은 관청 소속 관원들이 수리를 담당했지만 나머지들은 모두 전연사의 몫이였기에 상당히 고된 업무로 악명높아져 관원들 사이에서도 배치를 기피할 정도였다. 전연사는 1392년 조선이 건국 된 이후 1395년(태조4년), 한양에서 완공되는 경복궁([景福宮], 1395년 완공)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고려시대 때부터 이어지던 수창궁([壽昌宮], 1011년[현종3년]완공), 창덕궁([昌德宮],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