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악원[掌樂院] 배경I. 역할조선시대 때 공식 행사때 쓰이던 궁중음악, 궁중무용에 관한 일을 담당하던 예조[禮曺]에 소속된 기관으로 유교를 국교로 삼던 조선의 이념에 따라 예와 더불어 악을 관장하는 대표적인 기관이였다. 현재 대한민국의 국립음악원에 해당하는 기관이자 예조의 정3품 아문으로 실제 연주를 하던 인원들은 모두 체아직 녹관([遞兒職錄官], 녹봉을 받지 않던 관리로 성과제로 녹봉을 지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벼슬)으로 실력에 따라 품계가 오를 수 있었으나 정6품 전악[典樂]정도가 다였다. 음률에 밝은 인원들이 뽑혔고 악사, 악생, 악공, 관현맹인, 기녀, 가동, 무동등이 있었다. II. 역사1457년(세조3년), 조선 7대 임금 세조([世祖], 1417~1468, 재위1455-1468)의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