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조약 또는 을사늑약(1905)당시 친러성향(강대국에 붙어 일제를 떨어뜨려내자 작전)이었던 조선정부는, 1904년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패배하고 일제가 승리하면서, 승리한 일제(일본 제국)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기위해 군을 동원해 강제로 체결한 조약. 을사오적과 더불어 일제 공사 하야시 곤스케(1860~1939)에 의해 체결되었다. 배경일제는 이미 1894년 청나라와의 전쟁인 청일전쟁에서 승리하면서 조선으로부터 청나라를 떼어내고 20세기가 시작되면서부터 일제가 조선을 먹어치우기위한 야욕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면서, 이미 갑오개혁(1894~1896)때 열강으로부터 요동반도를 청국에 반환하는등의 간섭을 받았던 일제였던지라.. 이번에는 확실하게 강대국과의 연대를 꾀하는데,대표적인 것이 1902년 대영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