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ungusu, ?~384, 재위375~384 출생출생년도는 미상, 아버지 근초고왕(?~375, 재위346~375)과 어머니 진씨사이에서 출생. 본명은 부여수. 배경태자시절부터 아버지 근초고왕과 같이 전쟁터에 나가서 많은 전공을 세우면서 고구려의 고국원왕을 전사시키게 하는 등의 전공을 세우면서 군인으로서의 위용을 보이지만 정작 오랜기간동안의 고구려와의 전쟁으로 인해 즉위할때 상황은 좋지 못하다. 그리고 4대에 걸친 외척세력을 무시할 수도 없는 실정에서 재위를 이어나간 왕. 369년태자시절인 369년은 부여수(근구수왕)에게있어선 아주 바쁜 한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버지 근초고왕과함께 남방 마한(마한은54개의 부족국가 연맹임)을 치면서 54개 부족국중 4개국의 항복을 받아낸 틈에 고구려 16대 대왕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