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jo de Goryeo, 877~943, 재위918~943 출생877년 통일신라 한산주 송악에서 아버지 왕륭(추존 세조, ?~897)과 한씨 부인(추존 위숙왕후, ?~?)사이에서 태어남. 배경475년간 지속된 고려왕조를 창업한 창업군주이다. 송악의 호족 왕륭의 아들로 궁예의 장수로서 여러 전공을 세워 젊은 나이(30대)에 태봉국 시중(총리격 지위)에 올랐음. 궁예의 폭정으로 일어나게된 4기장(신숭겸, 복지겸, 배현경, 홍유)과 무장, 호족들의 지지로 궁예를 퇴위시키고 고려를 건국하게 된다. 이후 신라의 고려귀부, 후백제 멸망으로 후삼국을 통일하여 통일 고려를 운영하게 된다. 29명의 부인을 둔것은 유명한 사실. 경력 시작아버지 왕륭은 송악의 호족으로서 궁예(869~918, 재위901~918)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