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급 귀족 & 관리/조선

150, 152대 영의정 서종태

Mintaka5 2025. 10. 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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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152대 영의정 서종태(徐宗泰, 1652~1719)

  전임 영의정 당시 재직 영의정 후임 영의정
영의정 대수 149대  150대 151대
이름 이여(李畬) 서종태(徐宗泰) 이유(李濡)
가문 덕수 이씨(德水 李氏) 대구 서씨(大丘 徐氏) 전주 이씨(全州 李氏)
당파
(붕당)
노론(老論)
생몰년도 1645.xx.xx ~ 1718.xx.xx
[인조23년~숙종45년]
1652.xx.xx ~ 1719.xx.xx
[효종4년~숙종46년]
1645.xx.xx ~ 1721.xx.xx
[인조23년~경종2년]
재임기간 1710.04.24 ~ 1710.09.10 1711.06.04 ~ 1712.10.25 1712.10.25 ~ 1713.08.24
  전임 영의정 당시 재직 영의정 후임 영의정
영의정 대수 151대 152대  153대
이름 이유(李濡) 서종태(徐宗泰) 김창집(金昌集)
가문 전주 이씨(全州 李氏) 대구 서씨(大丘 徐氏) 안동 김씨(安東 金氏)
당파
(붕당)
노론(老論)
생몰년도 1645.xx.xx ~ 1721.xx.xx
[인조23년~경종2년]
1652.xx.xx ~ 1719.xx.xx
[효종4년~숙종46년]
1648.12.13 ~ 1722.06.22
[인조26년~경종3년]
재임기간 1712.10.25 ~ 1713.08.24 1714.11.03 ~ 1716.10.10 1717.06.20 ~ 1722.01.25

150, 152대 영의정 서종태
150, 152대 영의정 서종태, 출처-위키피디아

출생

1652년, 숙종 치세때 병조참의를 역임한 아버지 서문상(徐文尙, 1630~1677)과 어머니(예조판서 이명한[李明漢, 1595~1645]의 딸, 생몰년도 미상)사이에서 태어났다. 

 

배경

조선 중기 숙종 치세때 활동한 인물이다. 1675년 생원시 장원 입격후 5년뒤인 1680년, 경신환국이 있던 당시 별시 문과에 급제하면서 관직에 나아간 인물이다. 별시 문과 급제 이후 검열 관직을 맡고 실록청도청에서 '현종실록'편찬에도 참여하고 청요직등을 거치면서 승승장구 하지만 1689년 기사환국때 서인이 몰락하고 인현왕후가 폐위될 때 부당함을 언급한 상소를 올리고 관직을 버리고 조용히 은거했다가 1694년 갑술환국때 서인이 다시 집권하면서 복직하여 계속 승진해 1711년 최고위직인 정1품 영의정에 이른다. 

 

초년과 급제, 환국

1675년, 조선 19대 임금 숙종(肅宗, 1661~1720, 재위1674~1720) 즉위 2년차 때 생원시에 응시해 장원으로 입격한 뒤 1680년 경신환국(庚申換局, 1680)이 있던 해에 별시 문과에 급제하고 관직에나가게 되면서 첫 관직인 검열을 맡게 된다. 특히 실록청도청(實錄廳都廳) 낭청(郎廳, 하급 관리 통칭, 당하관 관리를 지칭하는 단어로도 쓰임)까지 겸하게 된 서종태는 '현종실록(顯宗實錄)'편찬에도 참여하게 되면서 그 명성이 점차 드러나면서 높아지게 된다. 이후로도 청요직을 포함한 주요 관직을 지내면서 승지에 임명되면서 당상관(정3품 상계 이상에 해당하는 고위 관리를 지칭함, 빨간색 관복)에 오르지만, 승지로 재직하던 당시 1689년, 숙종이 기사환국(己巳換局, 1689)을 일으키면서 숙종의 2번째 왕비인 인현왕후 민씨(仁顯王后 閔氏, 1667~1701)가 폐위되고 희빈 장씨가 중전으로 오르게 되면서 이에 서종태가 인현왕후 폐위의 부당함을 알리는 상소를 올리고 관직을 버린 다음 조용히 은거한다. 이후 1694년 갑술환국(甲戌換局, 1694)이 벌어짐에 따라 인현왕후 민씨가 복위되고 서종태는 다시 관직에 복직한다. 

 

복직 이후

1694년 복직한 이후 대사헌(종2품), 판서(정2품), 1700년대에 들어 좌의정(정1품), 1711년 6월엔 최고위직인 영의정(정1품)에 기용된다. 2차례(150대, 152대)에 걸친 영의정을 역임한 뒤 판중추부사, 행판중추부사로 있다가 1719년, 67세의 나이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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