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s de La Tour (1593~1652)프랑스 바로크&고전주의 화가, 1593년 로렌공국 낭시근처 마을 Vic-sur-Seille에서 출생촛불화가로도 알려져있는 화가. 카라바조의 명암대조법 영향을 받아서 그 영향을 극대화시키기위해 촛불을 사용하여 명암을 더 극대화시키면서 시선을 집중시키는 기법을 사용.위 그림처럼 임신한 여인이 오른손엔 해골을 어루만지며 초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삶의 허무함과 죽음이 느껴질만큼 분위기가 무겁게 느껴지는데, 초를 바라보면서 여인이 어떤생각을 하는지도 예측이 가지 않는다.. 방안의 촛불이 원을 그리며 은은하게 주변을 밝히는 모습이 앞서 설명한 내용과 대비가 되면서 고요함과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질 정도다. 그의 삶은 롤러코스터급은 아니지만 기울기가 상당히 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