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붕괴보통은 자연스러운건 불안정한 원소가 많은데, 핵종의 수로서 안정성과 불안정성은 양성자수와 중성자수의 비로 결정이 된다.질량이 작은 가벼운 원자핵에서는 양성자수와 중성자수는 거의 비슷하거나 같지만(ex, 주기율표 20번까지) 이상으로 원자핵이 무거워지면 보통 중성자수가 양성자수보다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는, 질량수가 커지면 (+)전하를 가진 양성자끼리의 반발력이 커짐에 따라 전기적인 척력이 발생하며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그 반발력을 약화시키기 위해서 중성자의 수가 많아진다.보통 양성자수나 중성자수가 많아지면 원자핵은 불안정해지는데, 이를 타파하기 위해 과잉된 양,중성자가 전자를 원자핵 밖으로 방출시키게 되는데, 이 과정을 β+, β-붕괴라고 한다이러한 불안정한 핵종이 자연적으로 안정한 핵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