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hung de Silla, 534~576, 재위540~576 출생534년 신라 금성에서 아버지 김입종(입종 갈문왕, ?~537)과 어머니 지소왕후(지소태후,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남. 본명은 김삼맥종. 동생으로는 김숙흘종이 있다. 배경6세에 큰숙부인 법흥왕(?~540, 재위514~540)이 승하하면서 재위에 오르고, 어린나이로인해 태후들의 섭정기를 거쳐 551년부터 친정을 시작한다. 법흥왕대부터 닦여온 국가로서의 기틀과 제도정비등으로 내적으로 안정을 취한 베이스로, 재위기간동안 정복군주로서 영토확장을 하며 삼국시대의 주도권을 신라가 쥐게되는 시기의 군주이다. 내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외적으로도 남북조시대의 중원에 사신을 보내 조공, 책봉을 맺는다. 즉위위 배경처럼 법흥왕이 아들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