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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8 2

1대 태조(조선)

Taejo de Joseon, 1335~1408, 재위1392~1398출생1335년 고려 동북면 화령군 영흥 흑석리에서 아버지 이자춘(추존왕 환조, 1315~1360)과 어머니 최씨(추존 의혜왕후, ?~?)사이에서 태어남. 본명 이성계. 배경일단 말이 필요없는 조선의 창업군주이다. 고려말기인 31대 공민왕(1330~1374, 재위1351~1374)시절 1355년 아버지 이자춘과 함께 고려로 귀부하면서 쌍성총관부를 공민왕과 같이 협공해 되찾은 공로로 고려의 공신이 되면서 관직을 하사받고 정계에 진출하는 유력가문이 된다. 그러나 동북면일대에서 거대 영주처럼 영향력이 컸고 자치권까지 있던 이자춘이 불안했던 고려 정계 어사대(고려의 감찰기구)에서 이자춘을 형식적으로 동북면 병마사지위를 주고 당시 고려에서 행해지..

2대 정종(조선)

Jeongjong de Joseon, 1357~1419, 재위1398~1400  출생1357년 고려 동북면 귀주 사제에서 아버지 이성계(태조, 1335~1408, 재위1392~1398)와 어머니 신의왕후 한씨(1337~1391)사이에서 둘째로 태어남. 본명은 이방과→이경. 배경무인에 가까운 인물이며, 아버지 이성계와 형 이방우(1354~1394)등을 따라 왜구의 침입을 방어하는데 동행했고 수많은 전쟁터에서 공적을 세운 인물이다. 1361년 아버지 이성계가 가별초를 조직하고 고려인, 여진인들로 구성된 1천여명의 사병에 속해있었는데 이방과가 가별초내에서도 아버지와 함께 전쟁터를 누비면서 군 지휘관으로서 경력도 쌓여 이후엔 가별초를 통솔하는 사령관으로서도 활동을 하기에 이른다. 황산대첩1380년(우왕6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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