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시[司導寺] 배경I. 역할조선시대때 궁궐 내 미([米], 쌀, 곡식등), 장([醬], 젓갈, 된장, 간장등)등을 관장하는 기관으로 육조(이조[吏曺], 호조[戶曺], 예조[禮曺], 병조[兵曺], 형조[刑曺], 공조[工曺])중 하나인 호조[戶曺]에 소속된 정3품 아문이다. 고려시대때 비용사[備用司]를 시작으로 요물고[料物庫]등으로 개칭되었다가 조선 초기에도 요물고가 그대로 설치되었다. 미[米]류와 장[醬]류를 공급하는 일 이외에도 과거시험이 열릴 때 시관([試官], 과거시험 책임관리자)이하 관원들의 조식과 석식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였기도 하였다. 지방 각각에서 세금 목적으로 거둬들이는 쌀과 콩, 진상품등의 수입과 지출을 관장하는 일을 주된 업무로 삼았다. II. 역사고려 초, 중기무렵 설치된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