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상시[奉常寺] 배경I. 역할조선시대때 제사([祭祀], 유교 기반 의식), 시호([諡號], 국가가 추증하는 이름), 적전([籍田], 의례용 토지), 둔전([屯田], 군량 토지), 기공([記功], 공훈 기록), 교악([敎樂], 음악을 통한 교화)등을 관장하던 기관으로 정3품 아문이였다. 이 외에도 외국 사신 접대, 윤대[輪對]참여, 얼음 저장 감독등의 업무를 맡기도 하였다. II. 역사이 기관의 기원으로 따지자면 고대사에 해당하는 삼국시대때 신라([新羅], BC57-935)의 전사서[典祀署]까지 닿는다. 이후 직접적인 기록으로 보다 연결이 되는 고려시대 초기때인 7대 왕 목종([穆宗], 980~1009, 재위997-1009)대에 설치된 태상시([太常寺], 고려시대때 국가 제사와 시호 추증등을 관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