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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 35

조르주 드 라 투르

Georges de La Tour (1593~1652)프랑스 바로크&고전주의 화가, 1593년 로렌공국 낭시근처 마을 Vic-sur-Seille에서 출생촛불화가로도 알려져있는 화가. 카라바조의 명암대조법 영향을 받아서 그 영향을 극대화시키기위해 촛불을 사용하여 명암을 더 극대화시키면서 시선을 집중시키는 기법을 사용.위 그림처럼 임신한 여인이 오른손엔 해골을 어루만지며 초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삶의 허무함과 죽음이 느껴질만큼 분위기가 무겁게 느껴지는데, 초를 바라보면서 여인이 어떤생각을 하는지도 예측이 가지 않는다..  방안의 촛불이 원을 그리며 은은하게 주변을 밝히는 모습이 앞서 설명한 내용과 대비가 되면서 고요함과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질 정도다. 그의 삶은 롤러코스터급은 아니지만 기울기가 상당히 가파..

3.원자핵구조/마법수/물방울모형

1. 원자핵 구조1-1 Shell model과 마법수성질이 비슷한 핵자들이 한정된 좁은 공간에 밀집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게 원자핵이다. 그리고 원자와의 에너지준위 상태 또한 다르다근데 임의의 핵자수일 때, 원자핵이 안정된 상태에 있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같은 핵구를 shell model이라 하고 각 shell을 형성하는 숫자를 마법수*라고 함(프-nombre magique , 영-magic number). Shell model으로 원자핵의 들뜸상태, 알파붕괴등을 설명할 수있다. 그리고 핵퍼텐셜의 모양을 알면 핵자의 운동에 대한 슈뢰딩거 방정식을 풀어 핵에너지 준위를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다.* 1940년대에 발견되었으며, 양성자나 중성자의 껍질이 모두 차서 에너지가 특별히 낮은 핵에서의 그 핵자의 수를..

2. 원자의들뜸/이온화

5. 원자의 크기원자의 크기 = 전자 궤도의 크기전자 궤도의 크기는 주양자수*n으로 결정되고,  원자의 크기는 전자 궤도의 최대반지름으로 결정됨.* 오직 자연수의 값만을 가질 수 있고, 양자수가 커질 수록 오비탈이 커지고 전자가 높은 포텐셜 에너지를 가지게 되어 핵에 덜 매여있게 된다. 반지름이 작은 안쪽 궤도부터 K(n=1), L(n=2), M(n=3)...으로 정의됨 보어 반지름 이라고 하는데, 이는 존재할 수 있는 가장 작은 궤도 반지름 r = 0,0529 nm = 0,53 x 10^-10n^2(m)임.각 궤도에 들어갈 전자의 수는 파울리의 배타원리에 따라서 허용전자수는 2n^2개가 됨.원자핵의 크기는 10^-15m정도질량수 A와 원자핵의 반지름 R(m)과의 관계식을 정리함에있어 우즈-삭슨 형태로 ..

디에고 벨라스케스

Diego Velázquez(1599~1660)스페인 바로크 화가,  펠리페 4세 (프랑스어 Philippe IV, 스페인어 Felipe IV) 궁정을 주도하던 화가.초상화 화가로도 유명함. 파체코(1564~1644)의 제자이기도 함.. 출생1599년(펠리페3세, Felipe III, 재위원년) 세비야 출생, 1611년(펠리페3세, 재위 12년) 파체코의 문하생으로 들어가면서부터 미술교육이 시작되는데 수년간 교육을 받고 또한 파체코의 마음에 들었을까?.. 1618년에 파체코의 딸 후아나(1602~1660)와 결혼하기에 이른다역시 인복이 있었던가? 1622년(펠리페4세, Felipe IV, 재위원년)까지 세비야에있다가 그해 왕의 사제(돈 후안 드 폰세카, Don juan de Fonseca, 1585~16..

1.원자와 원자핵 - 원자

1. 원자의 변천과정라틴어 átŏmus, 프랑스어 atome, 이탈리아어 atomo, 영어 atom     "더이상 나누어 질 수 없는 기본" ●고대 그리스 데모크리토스와 레우키포스(기원전 5세기) - '원자론' 주장 "우주 전체의 근원은 원자와 허공 뿐이며, 다른 모든 것들은 관습적으로 믿어지는 것들이다"● 1803년 돌턴의 원자모형 - "돌턴의 원자설은 모든 물질은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원자로 되어 있으며 원자의 종류가 다르면 크기와 질량이 달라진다" ● 톰슨의 원자모형(건포도 푸딩 원자모형, 1904년) - "원자는 구형이고 전기적으로 중성이다" ●1909년 톰슨의 지도제자 러더퍼드와 공동연구자2명의 이름을 딴 가이거-마즈든 실험(알파입자 산란실험), 일명 행성모형 이론 - 원자 가운데에 원자의 ..

프랑스어 부사 방식/사건순서/정밀/제한

5. 방식 부사 (adverbe de manière)어떻게 행위를 하였는가를 나타내는 부사. ainsi , bien , ensemble , mieux , mal , soudain , pire , vite 방식부사예시방식부사예시ainsi Ainsi parlait-il? soudain Soudain ton visage bien J'espère bien vous voir. pire C'est de pire en pire. ensemble Ne parlez pas tous ensemble. surtout N'entrez surtout pas. mal J'ai mal dormi. vite Marchz vite!  6. 사건순서 부사(ordre des événements)사건이 일어난 순서를 자연스럽게 나타내..

피에르 폴 루벤스, 페테르 파울 루벤스

Pierre paul rubens (1577~1640)언어에따라 페테르 파울 루벤스로도 불리나, 영어보다 편한 프랑스어 베이스로 이름을 쓸 생각.1577년 신성로마제국 지겐(Siegen, 독일 비트겐슈타인근방)에서 출생바로크 스타일 화가, 플랑드르 학파 수장말이 필요없는 대가이 인물은 화가로서뿐만아니라, 외교관으로서도 업적이 엄청난 인물이라 이야기하자면 스토리가 엄청나게 길어지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줄여서 핵심만 얘기해보고자 한다.전에 올렸던 인물 안토니 반 다이크의 스승이기도 한데, 인생의 절반이상을 보내고 죽을때까지 살았던 도시 안트베르펜이랑 인연이 많은 루벤스인데이곳에서 화가로서도, 외교관으로서도, 지역의 평화를위한 노력으로서도 엄청난 영향을 끼친 건 틀림없다.처음 접했던 화풍스타일은 스승들의 스타..

프랑스어 부사 수량/시간/빈도/장소

L'adverbe동사, 형용사, 부사에 설명을 하는 역할을 가집니다(추가적인 내용 덧붙이는 양념같은 역할을 합니다)다행인지모르겠으나 이 품사는 지독한 성수일치의 프랑스어 안에서 성수일치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tout제외)부사도 상당히 양이 많아서 이걸 언제 다외워서 쓰냐 이런 고민을 하실 분들이 많을텐데요,부사는 외우기보다, 프랑스어를 사용할 때 그때그때 적용을 해보시거나, 머릿속으로 문장의 배경을 만들 때 전체적인 상황을 체크해보고 떠올리는게 오히려 외우는 것 보다 이해가 더 잘될거라고 봅니다. 1. 수량부사 (Les adverbes de quantité) assez , aussi , autant , beaucoup , davantage , environ , moins , presque , peu, ..

시몽 부에

Simon Vouet (1590~1649)프랑스 바로크시대 화가, 루이14세왕정화가 샤를 르 브룅(1619~1690)의 스승. 2대가 화가아버지 로랑 부에(1538~?), 형 오벙 부에(1595~1641)역시 화가. 가족이 다 화가시몽은 어릴적 아버지 로랑 부에로부터 미술 교육을 받아서, 이후 초상화에 전념하게 된다.바로크 영향이 가장 강하게 미치게 된 이탈리아에서 장기체류하며 이전에 바로크를 연 화가로 다뤘던 카라바조(1571~1610) 명암에 영향을 많이 받게된다. 여러 화가들과 인맥을 맺게되는데 심지어, 미래의 교황 우르바노8세(1568~1644)가 되는 마페오 바르베리니 추기경밑에서도 일하며 수많은 인맥을 거느리게 된다. 중간에 프랑스로도 한번 복귀하는데, 마침 복귀했던 때인1617년, 당시 어머..

프랑스어 지시/소유 형용사

11. 지시형용사 (L'adjectif demonstratif)간단하다. 이거 , 저거   이 표현을 누가 젤 많이 쓰는가?라고한다면 미취학 아동을 꼽을 것이다. 재료는 손가락과 시선, 그리고 구체적인 대상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지 않은가?  남성 masculin남성예시여성 féminin여성예시단수 singulierce (cet)*ce livrecettecette femme복수 plurielcesces livrescesces femmes*모음이나 무성h로 시작되는 남성 단수명사 앞에 cet를 씀cet homme,  cet ami,  cet hôtel,  cet hiver, cet enfant ... 등등 11-2. 지시형용사 + 시간명사형용사 + 시간 형태, 문장 볼때 위치 한번더 보고 파악해보세요.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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