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프랑스어 여행(입국:공항에서 있을법한 대화)

Mintaka5 2024. 6. 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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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DG에서

프랑스 수도 파리의 관문 CDG(샤를 드 골 공항, Aéroport de Paris-Charles-de-Gaulle)에 내리자마자 보이는 것들이 한국과는 사뭇 다를것.

비행기에서 내리고나서, 입국심사대로 감. 보통 대한민국 여권은 심사가 매우 간소한 편인데(공신력 높음)그래도 어느정도 참고해서 들을겸 몇자 나열해보겠다.

심사대에 가기전에 내국인/외국인 분류를 할 것인데, 이때 공항 직원이 이렇게 말할 것.

  이렇게 말 할거임
직원 : 외국인 쪽으로 줄 서주세요  S'il vous plaît faites la queue à la ligne 'étranger'.
씔 부 쁠레 뻬뜨 라 끄 아 라 리뉴 '에트헝줴'

아마 안들리겠지만 맨 마지막 리뉴'에트헝줴'(외국인 쪽)가 들린다면 외국인쪽으로 줄 서달라는 말이니, 줄 서자.

 

그리고 심사대에 도달했을때 1:1 상황에서,

  이렇게 말 할거임
심사대 직원 : 여권 주세요, 여권 부탁합니다  Votre passeport, s'il vous plaît.
보트흐 빠스뽀흐, 씔 부 쁠레.

듣고 멍하니 있을 것 없다. 바로 대답하는게 대화아닌가?

  이렇게 말하면 됨
본인 : (여권을 주면서 말할 것) 여기 있습니다 (여권을 주면서) Voilà.
  부왈라.

 

보통 비자상관없이(3개월간 무비자 입국 가능)여행만이 목적이라면 나름 수월하게 통과하지만 일단 질문을 할 때,  심사대 직원이 이렇게 물을 것이다

  이렇게 말 할거임
방문 목적이 무엇인가요? Quel est l'objet de votre visite?
꿸레 로브줴 드 보트흐 비시뜨?

이에 대한 대답은, 여러개를 제시해놓을테니 편한거 골라 쓰시면 된다.

  이렇게 말 하면됨
여행이요(난 그냥 단어만 얘기하고 싶다면) voyage
보아이야주
여행과 관광입니다 voyage et tourisme
보아이야주 에 뚜히슴므
(좀 길게 얘기해보고 싶다하시면) 여행하러 왔습니다 C'est une visite pour le voyage.
쎄 뛴 비시뜨 뿌흐 르 보아이야쥬.

 

(3달이내 무비자는)보통은 왕복행 비행기를 미리 등록하기 때문에 얼마나 체류하는지 보통 정보가 있기 때문에 얼마나 체류할거라는 말은 잘 하지 않지만, 몇몇은 물어볼 수 있으니 물어볼때 말이랑 체류일수 표현을 살짝 정리해놓겠다.

  이렇게 말 할거임
얼마나 계실거에요? Combien de temps restez-vous?
꽁비엉 드 떵 헤스떼-부?

그에 대한 대답은 알아서 고르실 것(보통 프랑스가는데 일주일이상은 가시니 최소단위는 1주일부터 시작하겠음)

  이렇게 말하세요(고르시면 됨)
1주, 2주, 3주, 4주 une semaine, deux semaine, trois semaine, quatre semaine
윈 세멘느, 드 세멘느, 트와 세멘느, 꺄트흐 세멘느
1달, 2달, 3달 un mois, deux mois, trois mois
아 무와, 드 무와, 트와 무아
  1 2 3 4 5 6 7 8 9 10
숫자 un deux trois quatre cinq six sept huit neuf dix
(발음한글) 드  트와 꺄트흐 썽끄 씨스 쎄ㅂ뜨 위뜨 눠쁘 디스

숫자표현이니 참고할 것. 

입국심사관이 도장을 찍고나면 이제 비로소 프랑스로 왔다는기분이 들 것. 

그리고 화장실부터 가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직원에게 혹시 물을 때, 이렇게 물어라

  이렇게 말하십쇼
저기, 화장실이 어디에 있어요? Excuse-moi, où sont les toilettes?
익스큐스-무아, 우 쏭 레 뚜알레뜨?

익스큐스-무아는 영어의 익스큐스미(excuse me)와 같은 표현이니 먼저 요청을 하고 질문을 던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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