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바로크 시대의 초상화 전문 화가, Nicolas de Largillierre (1656~1746) 가 그렸음. 루이14,15세의 궁정화가 출신. 그림 중간에 앉아있는 남자가 루이 14세(1638~1715), 그가 앉아있는 의자 뒤에 팔 걸치고 서있는 남성이 루이14세의 아들이자, 태자인 루이 드 프랑스 '그랑도팽'(1661~1711), 오른쪽 빨간의상을 입은 남성은 그랑도팽의 아들인 루이 드 프랑스 '쁘띠도팽'(1682~1712), 그리고 왼쪽편 유모앞에 있는 아기가 쁘띠도팽의 아들인 루이15세(1710~1774). 루이14세가 1715년에 죽기전에 태자 그랑도팽이 1711년 천연두로 사망하고, 그뒤의 도팽자리를 아들 쁘띠도팽에게 물려지게 되나 1712년 역시 사망. 그리하여 루이14세의 증손자 ..